교육 실적, 부서 평가에 직접 반영

제주시, ‘개인정보 보호·정보보안’ 강화…전 직원 교육 의무 이수제 도입 자율학습 50회 및 전문가 집합교육 병행…교육 실적, 부서 평가에 직접 반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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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시, ‘개인정보 보호·정보보안’ 강화…전 직원 교육 의무 이수제 도입
자율학습 50회 및 전문가 집합교육 병행…교육 실적, 부서 평가에 직접 반영
자율학습 50회 및 전문가 집합교육 병행…교육 실적, 부서 평가에 직접 반영

[전자결제신문] 제주시가 공직자들의 개인정보 보호 및 정보보안 역량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올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상시 교육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.
제주시는 3월3일, ‘개인정보 보호법’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실무 역량 강화를 골자로 하는 **‘2026년 공직자 정보보안 교육 추진 계획’**을 발표했다. 이번 계획은 단순 이론 전달에서 벗어나 실무 적용력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.

▲ 매주 화·목 자율학습… 실무 중심 ‘상시 교육’ 체계 구축
우선 제주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, 총 50회에 걸쳐 자율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. 주요 학습 내용은 다음과 같다.
 * 개인정보 보호법의 이해
 * 정보보안 관련 주요 제도 및 지침
 * 현장 맞춤형 실무 적용 사례

▲ 전문가 초빙 집합교육… 현장 위반 사례 집중 분석
상반기 중에는 개인정보 보호 전문 강사를 초빙한 대규모 집합교육도 예정되어 있다. 이 교육에서는 ▲개인정보 처리 단계별 유의사항 ▲개인정보 유·노출 위반 사례 등을 집중적으로 다뤄 공직자들이 행정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도록 할 방침이다.

▲ ‘부서장 포함 전원 이수’… 부서 평가 연계로 실효성 확보
특히 올해는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**‘교육 의무 이수제’**를 강력히 추진한다.

주요 방침:
  * 대상: 각 부서장을 포함한 제주시 소속 구성원 전원
 * 요건: 연간 최소 1시간 이상 의무 이수
 * 인센티브 및 제재: 교육 이수 실적을 부서 평가와 직접 연계하여 전 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한다.

이경효 제주시 디지털혁신과장은 “개인정보 유출 예방은 안전한 행정 서비스의 기본”이라며, “체계적인 교육과 철저한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철통같은 보안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”고 밝혔다.